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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카페

[서울 건대입구] 달고나 카페 차 건대점

by 하루의 마실 2021. 4. 11.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달고나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차 건대점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카페 차 건대점(ㅊa)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29 1층 104호

운영 시간
매일 11:00 - 22:00

주차 공간
불가

카페 차 건대점 입구

건대에 괜찮은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본 카페 차 건대점. 원래는 성수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 간판이 ㅊa 라고 써있어서 뭘까 했는데 '차'였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달고나들. 바로 아 여기 달고나가 시그니처 구나 싶었는데 다양한 달고나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왼쪽은 달고나 밀크티들. 그리고 달고나들도 따로 이렇게 판매하시더라구요.

카페 차 내부

카페가 넓지는 않고 보이는 좌석이 전부입니다. 좌석이 벽돌이라 메뉴 주문 시 앉을 방석을 따로 챙겨주시더라구요. 오래 앉아있기는 살짝 불편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카페 차 건대점의 메뉴에요. 대표메뉴가 별도로 있어서 주문하기 편리했어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1잔, 달코나 커피 5,000원 1잔, 자두 에이드 5,000원 1잔으로 총 3잔을 주문했어요.

앞에 이렇게 디저트 류들은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달고나 마들렌이 참 신기해보여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금액은 5,000원이였고 이 카페를 소개해준 지인 말로는 달고나 크로플도 맛있다고 해요.

진동벨을 받고 착석했어요. 이날 치마를 입고있었는데 스타킹 올이 나갈까봐 살짝 걱정되었던... 메뉴를 기다리면서도 배달이랑 포장이 많이 나가더라구요. 인기 카페인 점을 실감했습니다.

조명때문에 사진 찍기가 어려웠던 카페 차 건대점. 하지만 음료랑 마들렌은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달고나 마들렌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는데 달고나와 마들렌이 은근 잘 어울리더라구요. 포장해갈까 싶을 정도로... 달고나 커피도 맛있었고 자두에이드도 맛있었어요. 메뉴들이 다 성공적이였네요.

이 날은 너무 배불러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달고나 밀크티를 꼭 먹어보고 싶어요. 매장 내 다른 분들도 드시고 나서 병으로 따로 사가시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었던 카페 차 건대점이였어요.


 

<Comment>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달코나 커피 5,000원, 자주 에이드 5,000원, 달고나 마들렌(2PC) 5,000원

 

★★★추천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 ★★★추천 ★재방문의사있음 ★인생맛집

 

"건대에서 한번 쯤 방문해볼 만한 카페"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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