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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소2

[경기도 평택] 수도사 원효대사 해골물 마시고 득도한 곳 [경기도 평택] 수도사 원효대사 해골물 마시고 득도한 곳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평택 포승읍에 위치한 [수도사] 방문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평택 수도사 원효대사가 해골물을 마시고 득도한 곳 곰곰이 생각해보면 원효대사는 분명 해골물을 동굴 속에서 마셨는데 수도사에는 동굴 체험관 있지는 않네요. 수도사는 신라 문무왕 852년 창건한 사찰로 창건 이전에도 작은 암자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수도사 기본 정보 원효대사(617~686)는 수도사가 창건되기 이전에 경주에서 당나라로 유학길을 떠나던 중 이곳 평택에서 머무르게 되었고 인근의 토굴에서 해골물을 마셨던 것을 추정된다고 합니다. 수도사는 원효대사가 득도한 곳으로 의미가 있는 명망 있는 사찰입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 2020. 11. 7.
[국내여행] 서울 창경궁 산책 가까이 살면서도 많이 가지 못했던 창경궁을 코로나로 인한 방콕이 너무 지겨울 무렵, [창경궁 궁궐 산책]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창경궁이 공사 중이어서 창경궁 산책을 먼저 하고 궁궐을 걷다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여러 장 첨부했으니 눈으로 구경하며 창경궁 대리만족을 해주세요. 여름에 다녀와서 울창하고 푸른 나무들을 볼 수 있었는데, 창경궁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언제나 예뻐서 아무 때나 오셔도 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에는 꽃이 예쁠 때, 여름에는 비가 오거나 날씨가 맑을 때, 가을에 단풍이 한창일 때, 겨울에는 눈이 왔을 때 오시면 진짜 예쁜 창경궁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나이가 약 300살이라면 1720년에 심어져 모든 궁궐의 역사를 함께 한 뿌리 깊은 나무겠네요...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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