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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맛집

[여의도] 스시 무한 리필! 동해도 스시 본점

by 하루의 마실 2021. 2. 24.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의도에 위치한 스시 무한리필으로 유명한 동해도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동해도 스시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25 안원빌딩 지하1층

운영 시간
평일 11:30 - 15:00 (14시20분까지 입장가능)
평일 17:00 - 21:30 (21시까지 입장가능)
주말 11:30 - 21:30 (21시까지 입장가능)
공휴일 11:30 - 21:30 (21시까지 입장가능)

주차 공간
가능

동해도 외관

오랜만에 스시가 먹고싶어 다녀온 여의도 동해도 본점입니다. 사실 이야기만 많이 들었고 방문해본 적은 처음인데, 친구가 극찬했어서 주말에 얼른 다녀왔어요. 건물 지하로 내려오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해도 본점

동해도 본점과 동해도 스시가 있는데 동해도 본점은 회를 코스요리로 판매하는 곳 같고, 동해도 스시는 회전초밥으로 스시 무한리필이에요. 두 지점이 같이 지하에 위치하고있고 바로 옆이라서 어느 곳 찍어서 오시나 동일할 것 같아요.

동해도 스시

동해도 스시는 앞에서 QR코드 인증 받고 바로 들어가면 직원분이 자리로 안내해주시고, 꽤 넓어서 따로 예약은 하고 오시지 않아도 될 것 같긴 해요.

동해도 스시

저희는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고 앉으면 이렇게 셋팅이 됩니다. 따뜻한 물과 녹차가 준비되어 있는데 찬물은 따로 말씀하시면 가져다 주세요.

대부분 초밥 뷔페가 그렇듯이 밥을 남기면 환경부담금이 청구 된다고해요. 요새 이런 회전초밥뷔페 찾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동해도 스시는 밥이 많은 느낌이라 좀 당황스러웠네요. 친구말로는 예전에는 회도 더 크고 밥양도 적었는데 회는 줄고 밥양이 많아진 기분이래요.

동해도 스시

그래도 초밥을 앞에서 직접 만드시는게 눈에 보이고 빈 곳없이 계속 채워주시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그 점은 마음에 들었어요. 단 비슷한 초밥들만 계속 레일에 돌아가서 그 점도 아쉽네요.

동해도 스시

동해도 스시에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바로 별도로 초밥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1인당 5개 종류의 초밥을 선택하면 이렇게 별도로 가져다 주세요.

따로 가져다주시는 초밥에 이렇게까지 먹으니 배 터질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약간 좋아하는 초밥만 먹어서 새우와 연어 위주로 많이 먹었어요. 밥양만 적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참 아쉬워요.

여의도 공원

바로 건물에서 나오면 여의도 공원이라서 다 먹고 나와서 한바퀴 돌며 소화시키고 건너가면 IFC몰이라 쇼핑까지 할 수 있어요. 동해도 스시 성인 주말 가격이 24,900원이라 가격 대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긴 했네요... 평일 금액도 23,900원으로 크게 차이가 없어서 주말에 가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스시 마음껏 먹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Comment>

 

메뉴

스시 성인 주말 24,900원

 

★★무난함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 ★★★추천 ★재방문의사있음 ★인생맛집

 

"밥 양이 적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약간은 아쉬운 곳"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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