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 스카이웨이 & 삼청각 미리보기 :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드라이브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자주 가는 서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북악 스카이웨이와 삼청각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해요. 항상 서울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을 검색하면 소개되는 곳인데 차가 없으면 가기 어렵습니다.

 

북악 스카이웨이의 매력은 도심에서 조금만 부암동과 성북구 뒷길로 빠지면 고요한 서울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삼청각 카페나 식당 이용시 주차료 할인권 제공 

 

삼청각에 올라서 감상할 수 있는 평창동입니다. 유명한 카페 더 피아노가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산속에 마을이 숨어있는 것 같아 살기 좋은 곳......

 

 

노을이 지고 있어요. 삼청각은 낮에 가도 밤에 가도 그만한 매력이 따로 있고 비 오는 날 삼청각 카페에 앉아 쉬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우체통 

 

 

 

삼청각에 올라 바라보는 서울 전경입니다. 삼청각 위에 오르면 커다란 지도를 통해 내가 보고 있는 곳이 서울의 어디인지 알 수가 있어요. 평소 내가 알던 빌딩과 명소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삼청각

 

 

 

 

삼청각에 위치한 카페 정말 자주 가는데, 비 오는 날이면 사람이 많지 않아 정말 조용한 공간에서 책을 읽다가 오고는 했어요. 이 날은 티를 두 잔 주문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은 어떻게 올라올까요?

 

 

또 다른 날의 평창동

 

 

 

또 다른 날의 삼청각

 

 

사람이 많았던 어느 하루.

 

 

바람개비

 

 

 

주말에는 삼청각과 북악 스카이 웨이 모두 인파가 많아 북적이는 편이에요. 다만, 주차료가 세서 오래 머물기 어려워 조금만 기다리시면 주차하고 구경하실 수 있어요.

 

 

저는 항상 대사관로로 올라가 같은 길로 내려오거나 부암동으로 넘어가서 경복궁 방향으로 돌아와요.

 

 

 

눈으로 삼청각 풍경 즐기기

 

 

 

무료한 어느 날, 전시회도 가고 싶지 않고 드라이브하고 싶은 날, 서울 속에서 울창한 숲을 달릴 수 있는 북악 스카이웨이입니다. 성북구 쪽이나 부암동에 맛집과 근사한 카페 알아두신 뒤 맑은 공기 마시러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