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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카페

[서울 연남동] 요거트 맛집 땡스오트

by 하루의 마실 2021. 2. 25.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요거트 맛집으로 유명한 땡스오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땡스오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길 68

운영 시간
매일 11:00 - 21:00

주차 공간
불가

 

땡스오트 연남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요거트 맛집 땡스오트입니다. 사실 코로나 터지기 이전에 방문하고 가끔 가서 포장만 해오는 곳이에요. 어차피 항상 대기줄이 길어서 안에서 먹기는 참 힘든 곳이거든요...

항상 내부까지 꽉 차있는 대기줄. 내부 자리가 조금 협소한 편이라 더욱 긴 것 같아요. 그래서 연남동 갈 일 있을 때마다 주로 포장을 해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가도 대기...ㅠㅠ하는 편이 많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홍대입구역에서는 좀 많이 걸어야해요. 가좌역에서는 그나마 가까운 편. 그래도 홍대입구에서 슬슬 걸어올만 해요. 이렇게 귀여운 표지판도 있어요.

저는 주로 이 그래놀라와 요거트를 많이 사와요. 요거트도 종류별로 이렇게 진열 되어 있고 포장은 금방 나오는 편이라 편해요. 그래놀라는 많이 판매되는 순으로 왼쪽부터 진열하셨다고 해요. 기본 그래놀라가 가장 잘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땡스오트는 이런식의 테이블이 한 5~6개 정도 밖에 없어서 항상 대기줄이 긴 것 같아요. 안국지점도 생겼던데 그쪽은 좀 덜할지 모르겠어요.

물은 이렇게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모든 인테리어가 우드 톤이라 참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라탄 재질도 많이 사용하셨구요.

땡스오트 메뉴판

메뉴판도 참고 해주세요. 저는 보통 베리류의 요거트 볼을 많이 먹어요. 젤 맛있는 건 개인적으로 베리 스트로베리. 그리고 금액대는 조금 높지만 샌드위치류도 참 맛있어요.

땡스오트 메뉴

제가 땡스오트 매장에서 주문했던 메뉴는 아보카도 햄 샌드위치 8,500원, 아보카도 연어 샌드위치 8,900원, 베리 스트로베리 요거트볼 7,500원, 허니 그레이프 요거트볼 7,500원 입니다. 요거트볼 주문하면 레몬물도 같이 서빙해주세요.

땡스오트 메뉴

땡스오트는 베이글 샌드위치도 참 맛있고 요거트 볼도 참 맛있어요. 사실 엄청 특별한 메뉴들은 아닌데 왜 제가 만들면 이 맛이 안날까요?....꼭 사먹어야만 이렇게 맛있는 맛이 나요...

땡스오트는 금액대도 조금 높고 줄도 길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요거트로 유명한 서울 맛집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서울에서 이 요거트가 제일 맛있었어요. 줄이 길기도 하고 예약도 안되니까 ㅠㅠ 테이크 아웃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Comment>

 

메뉴

아보카도 햄 샌드위치 8,500원, 아보카도 연어 샌드위치 8,900원, 베리 스트로베리 요거트볼 7,500원, 허니 그레이프 요거트볼 7,500원

 

★★★★재방문의사있음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 ★★★추천 ★재방문의사있음 ★인생맛집

 

"서울에서 맛본 요거트 중 최고"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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