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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카페

[세종] 제주도 느낌 가득한 카페 제주 도화

by 하루의 마실 2021. 2. 19.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세종에 위치한 제주 느낌으로 유명한 제주 도화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주 도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606

운영 시간
매일 11:00~22:00

주차 공간
가능

제주도화 입구

대전과 세종에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고복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제주 도화 카페입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제주 느낌이 가득한 카페였어요. 추천 받아서 방문하게 된 카페였는데 이미 세종이나 대전에서는 유명한 카페 같더라구요.

제주 도화 외관

초가집에 이렇게 야자수까지 있으니 정말 제주도 감성이 물씬 느껴졌어요. 사실 이 때는 카페 착석이 불가능 할 때라 저희는 테이크아웃을 할 요량으로 이렇게 멀리까지 왔어요. 드라이브 차 슬슬 오니 괜찮더라구요.

제주 도화 메뉴판

저희는 그냥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만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제주 도화 내부

제주 도화 카페에서는 내부 착석 불가 시점에서도 디저트 구매 후엔 내부 착석이 가능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많이 비어있었어요. 2층은 그래도 손님들이 계셨었는데, 저희처럼 테이크아웃만 하고 가시는 분들이 더 많았던 듯.

제주 도화 카페 입구

커피 주문 후 생각보다 넓은 카페를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었는데 정말 제주도 같지 않나요? 세종에서 만나는 제주도라니!

이곳도 제주 도화의 포토 스팟 중 하나에요. 야외가 꽤 넓게 그리고 잘 꾸며놓으셔서 날이 좋을 때 와서 야외테라스 앉으면 정말 제주도 온 것 같고 좋을 것 같았습니다.

좌석이 정말 넓고 많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렇게 데크가 쳐져있는 곳도 있지만 반대편에는 바닥에 화산송이가 자잘하게 깔려있었는데 정말 제주느낌 가득이구나 싶었네요.

제주 도화

제주 도화는 1인 1메뉴 주문이 필수이고, 상업적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요새 인스타 유명한 카페들 가보면 항상 상업적 촬영 금지라고 써져있던데 아마 이곳도 그만큼 핫플레이스라는 거겠죠?

그리고 너무 귀여웠던 고양이. 이곳에서 키우시는 건가 싶을정도로 사람을 좋아하더라구요. 사람들한테 가서 애교피우면서 만져달라고 난리라서 저도 슬쩍 만져보았습니다. 테이크아웃을 하는 바람에 커피 사진은 없지만 커피맛은 사실 그냥 그랬어요. 5,500원은 사실 살짝 아깝지만 그래도 이런 테라스에 앉아서 마실 수 있다면 큰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Comment>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추천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 ★★★추천 ★재방문의사있음 ★인생맛집

 

"제주 느낌 가득! 나들이 가기 좋은 카페"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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