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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카페

[서울 합정] 카페 그레이랩 (Grey Lab)

by 하루의 마실 2020. 10. 4.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서울 합정에 위치한 그레이랩 카페(Grey Lab)입니다. 

 

그레이랩(Grey Lab)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16

 

운영 시간

주말 12:00 - 22:00

평일 10:00 - 22:00

 

주차 공간

불가

카페 그레이랩
카페 그레이랩

제가 카페 그레이랩을 방문했을 때는 겨울이라,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아직 남아있는 게 사진 곳곳에서 보이네요. 카페 이름 그대로 그레이 분위기의 모던한 느낌들의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철제 느낌과 우드 느낌이 섞여 있어서 모던한 느낌이지만 너무 차갑지 않은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그레이랩

그레이랩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티, 조각 케이크 하나를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아메리카노가 4000원 대, 티가 6000원대 정도 였고, 케이크도 6000원대로 기억합니다. 적당한 서울 카페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카페 그레이랩은 오픈 시간 쯤 방문했어서,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이곳 저곳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 그레이랩

카페 그레이랩은 쇼파자리가 정말 편안해 보였는데, 두명이서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서 2인석 자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옆에 옷걸이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옷을 걸어놓을 수 있었어요. 겨울이라 이런 센스에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합정 카페 그레이랩은 화장실도 내부에 마련되어 있어서 여성 분들은 더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밖에 따로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제가 카페 그레이랩을 방문했을 때는 겨울이라 밖에 자리잡기는 어려웠지만 날이 좋을 때는 밖에서 커피 한 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레이랩 메뉴

카페 그레이랩에서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빠질 수 없는 딸기케이크를 함께 주문했는데요. 생크림과 딸기 조합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기도 했지만 적당히 달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 그레이랩 케이크가 입맛에 잘 맞아서 다른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을 정도 였씁니다. 친구는 따뜻한 티를 주문했는데 다른 카페들과는 다르게 우유와 함께 나왔습니다. 따뜻한 물도 리필도 당연히 해주셨구요. 아메리카노는 제가 딱 좋아하는 맛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적당한 산미와 적당한 탄 맛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서울 합정 방문 하실 때 가볼만한 카페로 추천드립니다.


<Comment>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따뜻한 티 6,000원, 딸기 조각 케이크 6,000원

 

★★★추천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 ★★★추천 ★재방문의사있음 ★인생맛집)

 

"합정에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한번 쯤 방문해볼만한 카페"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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