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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카페

[서울 해방촌] 카페 피클피클

by 하루의 마실 2020. 10. 1.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크로플 및 남산뷰로 유명한 피클피클 카페입니다. 

 

피클피클

서울 용산구 신흥로 95

 

운영 시간

12:00 - 21:00(토요일만 22:00까지)

 

주차 공간

불가(공영주차장 근처에 있음)

피클피클

이태원에서 남산뷰로 유명한 카페 피클피클입니다. 총 3층 건물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1층에서 주문하고 올라오면 되세요. 1층 주문하는 곳 옆에 따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긴 했지만 대부분 올라오시는 분위기였어요. 사진에서 왼쪽이 2층, 오른쪽이 3층 자리에요. 저는 카페 피클피클 3층에 앉았습니다.

피클피클 루프탑

카페 피클피클에 3층은 이렇게 계단이 있고 이 계단을 올라가면 루프탑이 나와요. 저는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30분 정도 지나니까 거의 다 차더라구요. 역시 인기가 많은 카페구나 싶었어요. 날이 뜨거워서 루프탑에 자리를 잡지는 않았지만 음료를 들고 잠시 올라가 봤어요.

피클피클 루프탑

카페 피클피클의 루프탑입니다. 제가 찍은 피클피클 간판이 바로 포토스팟! 여기서 다들 사진 찍으시더라구요. 카페 피클피클에서 주문한 메뉴는 자몽에이드, 친구는 레몬에이드였어요. 둘 다 맛있었어요. 딱히 인상에 남는 에이드 맛은 아니지만 너무 시럽맛만 나는 에이드 맛은 아니였어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피클피클 루프탑

카페 피클피클의 루프탑에서는 이렇게 남산타워가 잘 보여요. 특히 제가 방문한 이 날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아서 남산타워가 정말 잘보였어요. 그치만 따로 파라솔이 마련되어 있지 않는 카페 피클피클 루프탑에 계속 있기는 조금 어려웠어요.

파라솔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피클피클 루프탑

카페 피클피클은 노을질 때나, 밤에 야경 볼때도 이쁘겠다 싶었어요. 루프탑을 워낙 잘 꾸며놓으셔서 야경이 이쁠 느낌이에요. 다음에는 해가 질 때 쯤 방문해서 야경까지 보고 와야 겠다 다짐했습니다.

피클피클 루프탑

카페 피클피클 루프탑에서 가장 인기 많던 자리. 저는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12시 30분 쯤...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지 이렇게 운 좋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제가 사진 찍고 바로 찼던 자리에요.

피클피클 카페
카페 피클피클

밀레니엄 힐튼 서울 체크아웃 하고 방문한 카페였어서 꽃다발과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저 피클피클 테이프를 이곳저곳 붙여놓으셨더라구요. 센스있게 잘 붙여두셨다 싶었어요. 심지어 저 테이프를 따로 판매하시더라구요. 카페 피클피클 1층에서 구매 가능! 주문하는 곳 바로 앞에 몇몇 아이템을 판매하셨어요. 카페 피클피클 크로플이 참 맛있다던데, 저는 맛보지 않았지만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용! 날씨 좋은 날 방문하기 좋은 카페로 추천드립니다!


<Comment>

메뉴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 재방문의사 있음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 ★★★추천 ★재방문의사있음 ★인생맛집)

 

"남산뷰를 볼 수 있는 카페. 날씨 좋은 날 방문하기 딱 좋음!"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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