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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상품 후기

[제품 후기]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by 하루의 마실 2021. 1. 25.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겨울 필수템 플라이코 보풀제거기 제품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상품명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 제거기

구매처
스마트스코어 바헤르츠

구매금액
19,800원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겨울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보풀제거기. 지금까지 보플제거기를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었어요. 항상 면도기나 눈썹칼로 제거하곤 했는데, 니트를 사랑하는 저는 더이상 니트를 관리할 수가 없어서 급하게 구매한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입니다.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택배상자 안에 제품 상자가 한번 더 포장되어 있고 제품 상자를 열면 그제야 제품이 보이는 매우 꼼꼼한 포장으로 배송이 왔어요. 생각보다 살짝 큰 느낌이라 놀랬지만, 크기가 큰 만큼 보풀제거가 잘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일단 상자를 모두 제거하고 나면 다시 한번 흰색의 포장지에 쌓여있는 보풀제거기 본체가 나와요. 이 흰색 비닐까지 제거하고 나면 보풀제거기의 본체를 볼 수 있습니다.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맨 처음에는 투인원의 뜻을 모르고 왜이렇게 손잡이가 길까 싶었는데, 저 긴 손잡이 부분에 돌돌이가 들어가 있어서 돌돌이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기존 돌돌이들 보다는 사용감이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물론 보풀을 제거하고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간편하게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이렇게 뒷면에 전원버튼이 있고 이 전원 버튼을 누르면 윙 하는 소리와 함께 보풀제거기가 작동 합니다. 보풀제거기임에도 디자인이 참 이쁜 것 같아요.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본체 말고도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상자 안에는 이렇게 설명서 및 부속품들이 같이 들어 있는데요. 왼쪽부터 설명서, usb충전케이블, 돌돌이 리필 그리고 제일 밑이 서비스 카드입니다. 충전기는 따로 없고 케이블만 들어있어요. 무선이라 건전지는 따로 필요하지않고 케이블 충전형태입니다.

플라이코 투인원 보풀제거기

한꺼번에 찍으면 이런 느낌. 본체에서 뚜껑을 제외하면 은색부분이 나오는데 그 은색 부분이 보풀을 제거하는 부분이고 그 옆에 하얀색 테두리 부분에 보풀들이 쌓여요. 그리고 헤드를 돌리면 그 안에 쌓여있는 보풀들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테두리 부분이 그렇게 두껍거나 깊지 않기 때문에 옷 하나만 해도 금방 보풀이 쌓여서 비워줘야 하더라구요. 저는 보풀제거기 사용이 처음이라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보풀제거가 아니라서 조금 당황했는데, 그래도 옷이 깔끔해져서 나름 괜찮더라구요. 완전 깔끔한 보풀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예 못입을 옷에서 그나마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정리는 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Comment>

 

★★★추천

★추천안함 ★무난함 ★★★추천 ★재구매의사있음 ★인생템

 

"보풀제거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옷이 깔끔해 지는 느낌이라 사용할만 함"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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