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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카페

[서울 사당] 생각이 나서

by 하루의 마실 2020. 12. 1.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서울 사당에 위치한 생각이 나서 카페입니다. 

 

생각이 나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33 영신빌딩

 

운영 시간

매일 11:00 - 23:00

휴무일없음

 

주차 공간

가능

생각이 나서

방문한지 얼마 안된 생각이 나서 카페입니다. 사실 대학교 때 과제차 많이 방문 했었는데 여전히 몇년 째 그 자리 그대로 운영 중인 생각이 나서 카페네요. 사당이 요새는 개인 카페들이 속속 생기고 있지만 원래는 프랜차이즈만 정말 많은 동네였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 카페를 좋아해서 사당역에서 종종 방문했던 생각이 나서 카페입니다.

생각이 나서

테이크아웃을 하면 모든 메뉴 천원이 할인된다고 하네요. 생각이 나서 카페 앞에 이렇게 입간판이 귀엽게 세워져 있어요. 사당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생각이 나서 카페인데요. 살짝 숨겨져 있는 느낌이니까 잘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는 가능하다고 기재되어있는데 한 2대 정도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도 참고해주세요.

생각이 나서

사당 생각이 나서 카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자몽에이드와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항상 이곳에서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처음으로 주문해본 논커피 메뉴인데요. 개인적으로 에이드는 그냥 그랬고, 블루베리 요거트는 맛있었어요. 다시 방문한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을 것 같습니다.

사당 생각이나서

이렇게 큰 잔에 가득 담아주셔서 블루베리 요거트를 시킨 제 친구는 당황을 했습니다. 사실 자몽에이드는 직접 담근 느낌의 청 에이드였는데, 약간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 건강한 느낌도 아니여서 당황스러웠어요. 얼음이 녹으면서 더 밍밍해져서 다음에 간다면 꼭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이 나서

이런 따뜻한 느낌의 카페인 사당 생각이 나서는 곳곳에 사장님이 열심히 꾸며놓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제가 이곳에서 과제를 많이 했던 이유도 콘센트가 많고 바 형식의 좌석이 잘 되어 있으며 화장실이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서에요. 생각이 나서 카페는 담요도 준비되어 있고 의자도 푹신해서 좋아요.

생각이 나서

카페 좌석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개인카페들 처럼 완전 작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번화가 사당답게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방문하면 웨이팅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래요. 커피도 맛있지만 사당 생각이 나서 카페는 디저트류도 맛있었어요.

사당 생각이나서

사당 생각이 나서 카페는 이렇게 야외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즘처럼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이용하기 어렵겠지만 날이 좋을 때는 앉아서 음료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당에서 조용한 개인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 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는 생각이 나서 카페입니다.


<Comment>

메뉴

자몽에이드 5,500원,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5,500원

 

★★★추천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 ★★★추천 ★재방문의사있음 ★인생맛집)

 

"사당에서 조용한 분위기를 찾는다면 추천"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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