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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맛집

[서울 익선동] 살라댕 방콕

by 하루의 마실 2020. 11.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익선동의 살라댕 방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살라댕 방콕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0

 

운영 시간

매일 11:30 - 21: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공휴일 노브레이크 타임

런치 오더 마감 - 2:15 , 디너 오더 마감 - 8:45 / 살라댕다이닝 통합운영중

주차 공간

주차 불가

익선동 살라댕방콕

오랜만에 방문했던 서울 익선동입니다. 서울 익선동에는 정말 유명한 카페나 맛집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웨이팅 길기로 손꼽히는 살라댕 방콕에 다녀왔어요. 평일 이였고 심지어 오픈시간에 맞춰갔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을 했습니다. 10분 남짓이라 크게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약간 당황스러웠어요. 저희 뒤로도 줄이 길게 섰었거든요. 살라댕 방콕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예약을 꼭 추천드립니다.

살라댕 방콕

살라댕 다이닝이라는 음식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살라댕 방콕은 내부 인테리어 부터 음식까지 모두 방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해외여행을 못가고 있는 요즘. 태국을 느끼고 싶다면 살라댕 방콕 방문 꼭 추천드립니다.

살라댕 방콕
살라댕 방콕

살라댕 방콕은 메뉴판부터 식기류까지 모두 제 맘에 쏙 들었어요. 메뉴들의 금액대가 좀 높은 편이지만 이정도 인테리어와 분위기라면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정말 방콕 느낌 가득하지 않나요?

살라댕 방콕

살라댕 방콕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시킨 음료입니다. 살라댕 방콕에서 주문한 음료는 땡모반과 칵테일이였는데요. 이 칵테일은 더이상 주문 받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 오리 칵테일보다 땡모반이 정말 맛있었어요. 살라댕 방콕 가시면 꼭 땡모반을 주문해보세요. 동남아보다 몇배 비싸지만 동남아 맛은 가득이에요.

이런 우드 장식들과 인테리어들이 벌써 느낌이 동남아 아닌가요? 이런 느낌의 맛집이나 카페를 방문 할때마다 가고 싶은 해외여행...

살라댕 방콕
살라댕 방콕

저희가 살라댕 방콕에서 주문했던 음식들이 나왔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쉬림프 팟타이 오믈렛과 살라댕 스페셜 삼단 트레이 입니다. 쉬림프 팟타이 오믈렛은 16,000원. 살라댕 스페셜 삼단 트레이는 22,000원이였어요. 메뉴들이 다들 이정도 금액대로 형성 되어 있고, 위의 음료들은 7000원대~부터 시작했습니다.

살라댕 방콕

사실 음식이 나오기 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렸던 터라 살라댕 방콕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레스토랑 한 가운데에 샹들리에와 분수가 있었고 저 안에도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자리가 있었어요. 저 자리를 미리 예약해두시고 연인들끼리 방문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살라댕 방콕

단체석으로 보이던 자리도 있었고 곳곳에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쓴 듯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던 살라댕 방콕입니다. 서울 익선동에 너무 많은 식당들이 생기고 유명한 곳들이 생겼지만 제가 다녀온 곳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이였어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다들 추천드려요~


<Comment>

 

메뉴

쉬림프 팟타이 오믈렛(16,000원), 살라댕 3단 트레이(22,000원), 땡모반(7,000원)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추천,★재방문의사있음,★항상방문하고싶음)

 

"서울에서 방콕을 느끼고 싶다면 무조건 방문해야 할 곳. 분위기로 모든게 끝난 곳."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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