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두마리 찜닭 두찜 관악성현점
안녕하세요, 하루의 마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배달음식으로 주문했던 두찜 관악성현점입니다.
두찜 관악성현점 기본 정보
두찜 관악성현점
서울 관악구 관악로 255
운영 시간
매일 11:00 - 23:00
주차 공간
불가
두찜 관악성현점 메뉴
한동안 배달앱에서 행사했던 두찜입니다. 할인 제공을 많이 해줘서 코로나로 집에 있는 동안 주문해먹었던 두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배송이 엄청 빨랐어요. 4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네요.
두찜 관악성현점 주문 메뉴 및 후기
일단 저는 두마리를 주문했어요. 집에 오랫동안 있을 계획이라 두마리 시켜서 오랫동안 먹을 계획이였거든요.
한마리는 두찜 간장 찜닭 + 한마리는 두찜 빨간 찜닭이였고 빨간 찜닭은 밀키트로 제공되어서 제가 추후에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되어서 배달이 옵니다.
두찜은 로제찜닭이 유명해서 저는 로제찜닭만 먹어봤는데 친구가 로제찜닭보다 간장이 더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이번엔 간장찜닭+납작당면으로 변경하여 시켜먹어봤어요.
하지만 저는 로제 찜닭이 더 맛있었어요. 뭔가 간장 찜닭은 맛있지만 다른 찜닭집들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다음에 시켜먹어 본다면 로제찜닭을 다시 시키고 싶어요.
두찜 밀키트
그리고 한 5일 정도 있다가 밀키트를 개봉해보았어요. 원래는 받고나서 1~2일내에 조리해야한다고 해요.
저는 저 설명서를 이미 5일 있다가 본 상황이라 큰일났다 싶어서 얼른 조리를 시작해봤습니다. 이렇게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어서 조리하기 매우 쉽습니다.
일단 이렇게 닭이 손질되어서 밀봉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물로 깨끗이 씻고, 그리고 비계랑 껍질 부분을 다시 한 번 제거해 두었습니다. 껍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 번 더 손질했지만 그대로 씻기만 하셔서 넣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는 둘 다 한봉지 다 넣었는데 그냥 딱 시켜먹는 맛이였어요. 짠 맛을 싫어하신다면 좀 덜 넣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매운맛을 첨가하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하시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두찜 밀키트는 이렇게 500ml 물도 들어가 있었어요. 센스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500ml를 다 넣으면 사실 물이 매우 많아져서 300ml~350ml정도 넣는게 딱 좋습니다.
야채도 이렇게 포장되어서 넣어져 있어요. 단 1~2일내에 요리를 했어야 했으나 저는 이미 5일이 경과하여 감자와 고구마가 안이 이미 썩어있어서 먹지 못했습니다. 다들 꼭 1~2일내에 밀키트를 조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넙적당면으로 바꾼 당면과 뒤에는 떡이 들어가 있어요. 저는 떡을 좋아해서 집에 있던 떡볶이 떡을 좀 더 추가했습니다.
어차피 한 번에 이 모든 걸 다 먹을 수가 없어서 당면은 절반만 넣었습니다. 나중에 먹을 때 다시 넣으니까 당면때문에 국물이 사라질 일도 없고 좋더라구요.
일단 다 야채를 제외하고 닭+물+소스+고구마/감자를 먼저 넣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감자와 고구마가 썩은 줄 몰라서 넣었는데 좀 있다가 바로 뺐어요. 그리고 한 번 쎈불에 끓여주시면 됩니다.
끓으면서 주변으로 다 튀어서, 닦느라 고생했습니다. 한 번 끓고 나면 남은 야채를 다 투하해주세요.
그리고 쎈 불에 15분 정도 끓이면 완성되는 두찜 빨간 찜닭입니다. 저희 인덕션이 쎄지 않은건지 저는 약간 고기가 덜 익어서 10분정도 더 끓인 후에 졸여서 먹었어요. 좀 더 끓이니 고기에 양념이 더 많이배어서 저는 더 만족스러웠네요.
두찜 총평
메뉴
까만 찜닭(조리), 빨간 찜닭(비조리/밀키트) 세트 + 납작당면 변경 32,800원
★★★추천
★재방문의사 없음 ★★무난함 ★★★추천 ★★★★재방문의사있음 ★★★★★인생맛집
"그래도 두찜은 로제찜닭이 최고"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광고 없이 다녀온/구매한/체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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